팀스터디 [KPT 회고]

최종 수정: @7/4/2024, 10:00:00 AM

개요

스터디 목적 : 웹개발의 기초와 설계의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,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

스터디 일시 : 2024.06.24~2024.07.05

KEEP (유지)

성공적으로 수행한 것, 긍정적인 경험을 기록해요.
이런 점은 좋았어요
이지 : 설계(API, ERD 등)에 있어서 빠진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,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 빠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.
가은 :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 때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 지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유림 :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코딩 능력 말고도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근호 : 내가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을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.

Problem (문제)

프로젝트 동안 발생한 문제나 어려움을 기록해요.
문제가 있거나 이건 어려웠어요
이지 : DB 설계에서 예상치 못한 오류가 많이 생겨서 어려웠습니다.
가은 : 생각보다 복잡한 설계도에 버겁단 느낌을 받았습니다.
유림 : 프레임워크 사용한 DB 설계가 어렵습니다.
근호 : DB다루는게 생각보다 코드 자체의 어려움 보다는 툴이나 터미널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

Try (시도)

Problem에 대한 해결 방식을 기반으로 추후에 시도해볼 점, 아이디어, 개선사항을 기록해요.
다음 팀 스터디를 진행할 땐 이렇게 해봐요.
이지 :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적용해서 설계 접근을 다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.
가은 : 앞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서 설계도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.
유림 : api, erd 설계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.
근호 : 터미널에 조금 더 익숙해지기 위해 터미널 사용법에 대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.
무엇이 잘 되었는가?
- 이지 : 팀원들이 각자 열심히 했다. - 유림 : 개인 역량대로 한줄 정리든, 팀별 활동이든 잘 해내어 주어서 모든 게 수월했던 것 같다. - 가은 :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하고 실습 과정에서도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다. - 근호 : 다들 통제에 잘 따르고, 지시된 사항에 이탈없이 잘 참여함.
무엇이 잘 안되었는가?
- 이지 : 처음 커뮤니케이션이 살짝 미흡했었던 것 같다. 하지만 추후에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었다. - 유림 : 한줄 정리 때 의견이 안 맞는 것 같았으나 대화를 통해 잘 협력한 것 같다. - 가은 : 처음 어색한 사이에서 대화 없이 시작되었으나 작은 소통부터 시작해 점점 협력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. - 근호 : 첫만남의 어색함 때문에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다.
개선할 점
- 이지 : 아이스브레이킹이 필요했던 것 같다. 조금 더 어색한 분위기가 누그러든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! - 유림 : 대화는 많았지만 팀원간 친밀감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. - 가은 :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내려면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. - 근호 : 개인의 역량을 더 키워서 팀스터디에서 심도있는 대화가 필요할 것 같다.
칭찬하고 싶은 사람
- 이지 : 복잡한 걸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는 능력이 뛰어나고, 팀원끼리 수월하게 대화할 수 있게 유도했다. - 유림 : 키워드 리스팅이나 당장 해야 할 일에 대한 분석이 빠르다. - 가은 : 상황 판단이 빨라서 당장 뭐 해야 될지, 어떻게 해야 할지 진행을 수월하게 했던 것 같다. - 근호 : 팀원들이 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빠른 의견 제시로 소통을 잘 하게 해주었다.
Start - Stop - Continue
무엇을 시작해야 하는가
- 이지 : 백엔드 설계, express, SQL문 - 가은 : 프론트엔드, DB설계, 실무 역량 강화 - 유림 : 프레임워크, DB설계 - 근호 : 실무역량강화 및 백,데이터베이스 설계
무엇을 그만둬야 하는가
- 이지 : 한줄 정리나 다른 과제할 때 소통을 잘 못했던 것 같다. - 가은 : 소통단절 - 유림 : 팀별 활동을 개인 활동처럼 하는 것 - 근호 : 이쯤 하면 되려나?
무엇을 계속해야 하는가
- 이지 : 서버를 설계하기 위한 방법 - 가은 :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학습 그리고 복습 - 유림 : 개발 - 근호 :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
4L
좋아하는 것(Like)
- 이지 : 프론트 설계, 페이지 꾸미기 - 유림 : 모르는 것을 알게 되고 배우는 것 - 가은 : 생각했던 결과물을 똑같이 도출해내는 것 - 근호 : 설계한 대로 흘러가는 것
배운 것(Learned)
- 이지 : 서버의 기초 구조 , DB의 기초 구조와 SQL문 - 유림 : api 설계, erd, DB 설계, 프레임워크 사용, 실무에서 프로젝트의 필수사항, 진행 단계 - 가은 : JS 기초와 응용, DB 설계, 실무 - 근호 : 실무역량, JS와 웹 기초, 전반적인 컴퓨터 언어의 개념
부족한 것(Lacking)
- 이지 : 서버 설계법 - 유림 : 경험 - 가은 : 이력서에 적을 포트폴리오 가뭄상태 - 근호 : 대외활동이 전무함
원하는 것(Long)
- 이지 : 페이지를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보고싶다. - 가은 : 원하던 결과물을 극한으로 뽑아보고 싶다. - 유림 : 내가 모르는 것들을 더 알고 싶다 - 근호 :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찾기
Mad - Sad - Glad
화났던 것
- 이지 : 공부해야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- 가은 : 코딩하다가 맘처럼 안되는 일이 생길 때 - 유림 : 내 역량만큼 발휘되지 않을 때 - 근호 : 이론처럼 실전에서 뜻한대로 움직여지지 않을 때
슬펐던 것
- 이지 : 설계 과정이 복잡하거나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- 가은 : 복잡한 걸 외면하는 자신에게 환멸났을 때 - 유림 : 나는좆밥이구나 라는걸느꼈을때 ← 이래도 되는거임? ㅋㅋ - 근호 :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게 뭐지? 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
기뻤던 것
- 이지 : 협력해서 팀에서 설계를 끝냈을 때 - 가은 : 단기간에 많은 걸 배워갈 수 있을 때 - 유림 : 그나마 모르는 걸 많이 채운 느낌이었을 때 - 근호 : 추상적이던 실무영역에 대해 조금 더 현실적인 접근을 한 것 같을 때
Happy - Discuss - Improve
무엇 때문에 기뻤는가
- 이지 : 설계의 접근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했는데, 수업을 듣고같이 토론하면서 설계의 기본에 대해 알게됐을 때 기분이 좋았다. - 가은 : 2주라는 단기간에 기초와 응용을 알아가고 더해서 DB 설계에 대해 효율적으로 배워갈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. - 유림 : 팀원간 친밀감이 부족했지만 점차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, 팀별 활동이 수월하게 진행되어서 기뻤다 - 근호 : 학교에서는 재미없던 팀플이 생각보다 재미있고, 다른 팀원의 아이디어가 신선하게 와닿았고 재미있었다.
어떤 주제와 생각을 토론하고 싶은가
- 이지 : AI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, 실제로 생성형 AI중 웹페이지를 만들어주는 AI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공유하고싶다. - 가은 : AI에게 역할을 주어 가스라이팅하는 거에 어떻게 생각하는 지 의견을 공유하고 싶다. - 유림 : vs code VS intelliJ ( 이지 : 나는 vscode) - 근호 : 대화형 챗봇이 더 발전하면 개발자들의 미래가 있는가?
나의 개선점
- 이지 : 소통을 더 많이 하고 팀원의 얘기를 많이 듣고 백엔드 설계의 구축을 해보는 것 - 가은 : 많은 걸 배워간 만큼 지속적인 복습을 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임 - 유림 : 좀 더 똑똑해질 필요가 있음 - 근호 : 뭔가를 시작할때 너무 부정적일 필요가 없고, 긍정적인 면을 조금 더 많이 바라보려고 노력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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