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30일

오늘은 느즈막하게 일어났다. 어제 저녁에 창원에서 내려온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다.
일어나서 REST API 글 마저 완성하고, 리스트업해둔 것들을 바탕으로 이력서도 전부 작성했다.
그리고 간단한 CSS 예제랑, 코딩애플 영상들을 정독했던 것 같다..(말투가 중독댐) 초저녁 쯤엔 API 설계도를 작성했다. 어렵게 접근하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자꾸 내가 하는 게 맞는지 의심이 들어서 확인을 여러번이나 했다. 이후 저녁엔 일정이 있어서 별다른 건 하지 못했지만 마인드셋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.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해야만한다라고 생각하니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 같다.